깊고 푸른 울산 바다, 울산 대암왕 바위 밑에서 태어난 아기용 울룡이는 고요한 파도 속에서 예술과 문화의 기운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대왕암 용굴에서 살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울산 문화 관광재단에 갓 취직한 신입사원입니다.

울산의 모든 것에 대해 호기심이 많으며 쾌활한 성격으로 울산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접할 때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곤 하는 을룡이는 바닷가의 조약돌로 작은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바위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바다의 신비와 땅의 힘을 동시에 지니고 태어난 울룡이는, 울산이 '꿈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울로는 울산의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며, 밝은 문화와 관광의 미래를 열어가는 지혜롭고 유쾌한 백로입니다.

울산의 하늘과 들판을 날아다니며,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울로는 최적의 관광 경로를 계획하곤 합니다. 울산에 방문한 사람들 앞에 나타나 새로운 관광 명소를 소개하거나, 울산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관광지와 멋진 경관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태화강의 상하류를 넘나들며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탐색하는 울로는 오늘도 울산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듭니다.

울미는 울산의 장미공원에서 태어난 장미 요정입니다. 항상 강렬한 열정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울미는 타오르는 열정만큼이나 트렌드에 항상 앞서 나가며 최신 유행을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울산의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갑니다.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넘치는 울미는 울산을 트렌디하고 활기찬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며, 자신의 열정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신선한 영감을 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울미는 오늘도 당차고 시크하게 울산 시내를 누비고 있습니다.

울룡이의 선배 격인 울티노는 오래전 울산에 살았던 전설적인 울트라사우르스의 후손입니다.
울산에 오래 터를 잡고 살아온 울티노는 울산의 역사와 전설을 꿰뚫고 있으며 자연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지혜롭고 믿음직한 공룡으로 울산의 오랜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전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탁월합니다.

울산의 자연경관을 사랑하는 울티노는 울산의 산과 들, 해안선을 따라 울산의 오래되고
숨겨진 보물과 같은 명소를 탐험하며 울산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각 장소의 중요성과 가치를 설명해 줍니다.

울티노는 울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와 같으며, 울산을 ‘꿈의 도시’로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